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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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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저출산 해소 적극 동참'…육아휴직 2년으로 확대

‘아빠’ 육아 참여 확대 예상…‘출산 전 휴직제도’ 시행 중 "가족의 가치는 불변…구성원 행복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

SK온이 육아휴직 기간을 확대해 저출산 해소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법정 육아휴직 기간인 1년에 추가로 1년 연장해 최대 2년까지 육아휴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출산이나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하자는 취지다. SK온은 육아휴직 기간을 최대 2년으로 연장하는 육아휴직 제도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임신중이거나 만 8세(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 양육이 필요한 구성원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만 8세 이하 자녀를 둔 직장인은 ‘육아휴직 1년 후 단축근무 1년’이나 ‘단축근무 2년’을 선택할 수 있다. SK온 구성원은 이번 제도 변경에 따라 ‘육아휴직 2년’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게 됐다. SK온은 향후 사내 육아휴직 참여는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K온 구성원 평균 연령은 결혼 및 출산 평균 연령에 가까운 34.5세다. 지난해 한국 여성의 평균 출산연령은 33.6세로, 해마다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육아휴직은 남녀 제한이 없는 만큼 아빠의 육아 참여도 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4월 기준 SK온의 남성 육아휴직자 수는 전체 휴직자의 절반에 달한다. SK온은 임산부에 대해서는 법정 출산휴가(90일)와는 별개로 최대 3개월까지 쓸 수 있는 ‘출산 전 휴직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임산부는 사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엑스레이 등 유해물질 노출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정기 건강검진이나 보안검색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와 함께 가족 돌봄 휴직과 유연근무제를 비롯해 난임 휴가, 결혼기념일 휴가 등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 중이다. 또 자녀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등 상급 학교 진학 시 입학축하금을 지급하고 학자금을 지원하는 등 생애주기별 지원에 나서고 있다. SK온에서는 구성원이 지난해 초산으로는 국내 처음, 자연분만을 통해 네 쌍둥이를 얻으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송리원PM 부부는 의료비 지원 정책과 유연근무제 등 SK온의 복지제도가 네 쌍둥이 임신과 출산에 실제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었다. SK그룹은 지난 2020년 그룹 고유의 경영철학인 SKMS를 구성원과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재정립했다. 이를 통해 행복경영의 주체로 구성원의 역할과 실천을 강조하고, 고객과 주주, 사업 파트너 등 이해관계자 행복을 ‘사회적 가치’로 개념화했다. SK온 관계자는 “가족의 형태는 다양해지고 있지만 가족의 가치는 절대 변하지 않는다”며 “SK온 구성원 누구나 행복하게 회사 생활과 가정 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각자 상황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세심한 복지 정책을 통해 국가적 화두로 떠오른 저출산 해소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 재생에너지로 미국 EV 신공장 운영한다

전기차 제조시설 및 부품·강판 생산시설 등 147MW급 태양광 전력으로 가동 매년 378GWh를 태양광으로 조달…연간 약 14만톤의 탄소 저감 효과 기대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조감도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전기차 전용 공장을 재생에너지로 운영하기 위해 147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차그룹은 스페인 재생에너지 개발업체 ‘매트릭스 리뉴어블스’가 주도하는 신규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와 15년(2025~2040년) 장기 전력구매계약(\PPA)을 최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국내 기업이 미국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사용을 위해 체결한 PPA 중 최대 규모다. 계약에는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신공장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를 비롯해 현지 동반 진출한 ‘현대모비스 북미전동화법인(MNAe)’과 ‘현대제철 조지아법인(HSGA)’, 인근에 있는 ‘현대트랜시스 조지아P/T법인(HTGP)’ 등 현대차그룹 4개사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PPA는 기존 재생에너지 발전시설과의 공급계약이 아니라 현대차그룹의 대규모 발주와 연계된 신규 태양광 발전시설로부터 재생에너지를 조달하는 방식이어서 글로벌 탄소 감축 측면에서 보다 긍정적이다. 향후 에너지 조달을 통해 기대되는 탄소 저감 효과는 연간 약 14만톤으로 추산되며, 준중형세단 8만4000여 대가 1년간 배출하는 탄소를 흡수하는 것과 동일한 규모다. 현대차그룹이 재생에너지를 공급 받게 될 태양광 프로젝트는 매트릭스 리뉴어블스가 미국 텍사스주 벨 카운티에 2025년 10월 상업 운전을 목표로 개발 중인 210MW급 발전시설이다. 현대차그룹은 총 발전용량 210MW의 70%인 147MW를 확보했으며, 매년 378GWh(기가와트시)에 이르는 재생에너지를 조달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국내 약 10만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이번에 확보한 태양광 재생에너지는 전기차 전용 공장인 ▲HMGMA, HMGMA에 각각 전동화부품과 전기차 강판을 공급하는 ▲현대모비스 북미전동화법인과 ▲현대제철 조지아법인이 사용할 예정이며, 현대트랜시스의 경우 ▲조지아P/T법인과 함께 HMGMA에 시트를 공급하는 ▲조지아 시트공장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HMGMA는 완성차 공장 자체는 물론 공급망 차원에서도 재생에너지 사용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번 계약은 재생에너지 전력 확보를 위한 현대차그룹 차원의 본격적인 행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다수 그룹사들이 참여해 그룹 차원으로 체결한 첫 계약으로, 조지아주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해외 사업장이 공동구매 계약을 추진함으로써 개별 그룹사 계약 시 대비 구매비용이 크게 절감됐다. 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그룹차원의 통합조달과 장기계약 등을 통해 비용 효율성을 제고해 재생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와의 PPA를 시작으로 현대차그룹 미국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투자와 계약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효과적인 재생에너지 확보를 위해 그룹사간 협력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인증중고차 론칭 100일…영향은 미미, 잠재력은 무한

비싼 가격과 적은 매물…판매량 영향 少 업계 신뢰도 상승과 대기업 진출 판로 만들어 가격 방어, 온라인 사업 확대 등 확장성↑

현대차 양산 인증중고차 센터 상품화 A동에서 판금 도장 작업을 거치고 있는 매입 중고차./김종훈 기자 현대자동차가 인증중고차 사업을 론칭한지 100일이 지났다. 현대차가 중고차 업계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이란 예상과 다르게 높은 가격대로 인해 판매량에서 의미 있는 변화는 가져오지 못했다는 평가다. 다만 중고차 시장에 신뢰도를 높이고 대기업 진출의 판로를 연 것과 향후 사업 확장성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해 10월 24일 인증중고차 사업을 본격 개시했다. 국내 완성차 업체가 '제조사 인증중고차' 사업을 시작한 건 현대차가 최초다. 중고차 판매업이 생계형 적합 업종으로 지정돼 대기업의 시장 진출이 제한됐었으나 2022년 3월, 생계형 적합 업종 분류가 풀리면서 현대차가 중고차 사업에 뛰어들을 수 있었다. 기존 중고차 업계에서는 대기업이 시장에 합류하면 소상공인의 생존권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이에 현대차는 기존 업계와 상생하기 위해 5년·10만km 이내 자사 브랜드 중고차만을 매입·판매할 것과, 점유율을 올해 4월까지 전체 시장 판매량의 2.9%, 2025년 4월까지 4.1% 이내로 유지하기로 하는 등 상생 전략을 내세웠다. 1일 오후 2시 현대차 인증중고차 웹사이트에 그랜저 GN7 가솔린 3.5 AWD 모델이 473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현대차 인증중고차 웹사이트 캡처 뚜껑 열어보니…비싼 가격과 적은 매물 현대차가 중고차 시장에 뛰어들었으나 전체 판매량에는 유의미한 변화를 주진 못한 것으로 보인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중고차 실거래 대수는 총 19만3550대로 전월 대비 4.8%, 전년 동월 대비 2.6% 늘었다. 신차 할인 프로모션이 느는 연말에는 중고차 가격도 함께 떨어져 구입이 늘어난다. 현대차가 중고차 시장 진입후 시장에 끼친 영향은 아직 크지 않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우선 비싼 가격과 적은 매물이 약점으로 꼽힌다. 현대차의 초기 매물로 나온 중고차는 전시 및 시승·업무용으로 운영되던 차량과 직원들에게 미리 매입한 차량이다. 이후 '내차팔기' 고객들이 늘어나 선순환돼야 하지만 5년·10만km 이내 무사고 차량을 중고차로 내놓을 수 있는 고객은 많지 않다. 현대차는 '내차팔기' 고객을 더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올 1월까지 진행하던 최대 4% 보상금 지급 이벤트를 한 달 연장했다. 매입된 중고차는 현대차 272개, 제네시스 287개 항목의 진단·검사를 거쳐 품질 인증을 받고 판매된다. 이 과정에서 품질 개선, 부품 교체 등이 진행돼 시중 중고차보다 판매가가 높을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실제 비슷한 연식의 그랜저 GN7 가솔린 3.5 AWD 모델을 현대차 인증중고차 사이트에서는 4730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반면, 케이카에서는 459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현대차 인증중고차 양산센터 상품화동에서 상품화 전담 인력이 매입한 중고차에 대해 272개 항목의 정밀진단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현대차 제공 대기업의 시장 진출…신뢰도 UP 판매량은 적어도 시장 전반적인 신뢰도 향상에는 영향이 크다는 분석도 나온다. 제조사가 직접 체계적이고 철저한 인증 시스템을 마련한 만큼 매물에 대한 신뢰도는 높게 형성된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가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지던 중고차 판매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와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서비스에 대한 상향 평준화와 중고차의 전반적인 신뢰감 조성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말했다. 또한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 판로를 열기도 했다. KG 모빌리티는 지난해 3월 인증중고차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현대차가 체결한 상생협약을 바탕으로 KG 모빌리티도 합의를 도출해 연내 구체적인 사업 계획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SK와 롯데도 중고차 시장에 발을 들이고 있다. SK렌터카는 경기도 화성에 '인증중고차 동탄센터'를 오픈했다. 롯데렌탈도 '롯데렌터카 마이카 세이브'를 출시해 중고차 장기렌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차 인증중고차 양산센터 외관./현대차 제공 시작은 중고차…사업 확장 가능성 주목 현대차가 인증중고차 사업을 통한 사업 확장성을 주목하고 있다. 단순히 중고차로 이윤을 창출하는 것을 넘어 신차 구입 유도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 온라인 사업 확대 등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고객이 신차를 구매할 때 중요하게 고려되는 것 중 하나는 '중고차 가격 방어'다. 가격 방어가 잘 되는 차를 사야 향후 차를 높은 가격에 되팔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중고차 가격은 신차 가격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며 브랜드의 이미지와도 직결된다. 현대차가 직접 인증중고차 사업을 전개해 리셀가를 높이는 것은 고객들의 신차 구매를 유도할 수 있다. 특히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경우 감가율이 큰 것이 단점으로 꼽혔으나 인증중고차를 통해 가격 하락을 방어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한 현대차는 인증중고차 사업을 통해 고객의 차량 구매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차량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자동차를 만드는 제조사를 넘어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현대차에게는 고객과 차량의 모든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증중고차 사업은 온라인 사업 확대의 발판이 될 수 있다. 현대차의 인증중고차 판매 및 구매는 전부 모바일 또는 웹 등 온라인에서만 이뤄진다. 온라인은 모든 정보가 동등하고 투명하게 공개되며 이용하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인건비, 물류비, 부동산비 등 운영비 절감도 가능하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이미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일부 국가에서 온라인 직접 판매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폴스타와 혼다가 100% 온라인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도 아마존과 협력해 미국에서 온라인을 통해 자동차를 판매한다. 다만 국내에서는 영업사원의 일자리 문제로 노조의 반대에 부딪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로 인해 인증중고차 사업은 온라인 사업의 첫 단추로서 노하우 획득과 다른 서비스와의 연결고리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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